지역에서 B-BOY로 성공하려면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하라 한다. 문화를 즐기는 삶이 아닌 1등의 삶을 원하는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말이다. 전주에선 B-BOY팀의 성공사례가 있었다. 라스트포원. 이들이 그러하다. 하지만 지금 어떠한가. 아무 준비도 못하고 그들을 서울로 보냈다. 그들의 이름을 딴 거리를 만들어주고 공연장을 만들어 주는 걸로 그들이 이곳을 지켜주며 살아주길 바랬다. 춤을 추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않고 춤을 출수 있는 공간만 만들어주며 가난하게 있어주길 바란 것이다. 유소년 축구소년에게 축구장건설만으로 그를 축구에 미칠 수 있게 할 수 있는 걸까? 라스트포원. 그들을 바라보고 그들을 동경했던 한 팀이 있다. 이젠 그들을 넘어설 '쏘울헌터즈'. 우리는 두 번의 실수를 하면 안 된다...
063 레이더스(063RAIDERS: DJ CREW 추후 인터뷰예정)를 지원하며 파티를 진행하는데 그때 이 친구들을 알게 되었다. 그냥 좀 놀게 생긴 그들과 친해져 가며 들었던 그냥 놀게 생긴 그들의 음악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최고였다. 로컬씬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깨버린 그들. 멜론 힙합 부분 5위를 한 것이 이런 것들을 입증해주는 게 아닐까? 지금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한 BROSU의 배다른 형제. ADDVALUER!! 그들을 파헤쳐보자! ...continue..>> 어드벨류어(addvaluer)의 Day in the life 스크린샷 addvaluer(어드벨류어)의 recruit 스크린샷 .continue..>> www.bros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