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독하고 있는 몇 안되는 온라인 뉴스중 하나입니다. 아웃스탠딩 우연히 이곳의 글을 접했는데, 글도 재미있고, 내용도 너무 좋아서 구독을 하게되었는데, 지금까지 크게 실망시키지 않습니다.대부분 내용들이 사업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정보들은 어디서 얻는지 신기합니다. 다양한 통계들을 어디서 구해오는지..또한 요즘 트랜드에 맞는 기사라든지, 스타트업과 관련된 내용들이 조금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막쓰는 낚시성 기사가 아니라 좋은 기획으로된 컨텐츠도 많습니다.그래서 아웃스탠딩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웃스탠딩 첫페이지는 이렇습니다.사실 저는 사이트에서 글을 보지않고, rss구독기로 보기때문에 웹사이트는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rss구독기로 요약문만..
창업은 언제하는게 좋을까? - 반호영 이 글을 읽은 지금은 큰 감흥이 없지만, 내가 창업을 하기 전에 이 글을 읽었다면, 아마 창업을 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를 어린나이에 그저 하고싶은것을 하겠다는 이유로 무작정 사업에 뛰어들었기때문입니다. 제 성격에 이런것들을 알았더라면..과연 내가 창업을 했을까요.. 지금이라도 창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자신에게 이 세가지 질문을 던저보시고 모두 할수있다면 창업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1. 가족의 지지 혹은 묵인을 받을 수 있는가?2. 내가 하려는 사업의 핵심 역량을 나 혹은 나의 팀이 가지고 있는가?3. 내가 정말 하고싶은가? 물론 이 질문에 모두 예라고 대답한다고 해도 성공한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 외롭고 힘든길인데, 성공을 할때까지 포..
어떤회사가 좋은 회사일까..요즘 브런치를 많이 보고있는중입니다. 다양한 전문 사람들이 쓰는 글을 구독하는게 재미있습니다. 글들이 대부분 가볍지 않고, 좋습니다. 특히나 제가 관심이 있는 경영, 스타트업 관련 내용들이 다른곳보다 많은것 같고, 그 내용또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를 하는 대표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좋은 글을 작성하시는분들을 찾아 구독하고있습니다. 그렇게 구독하면서 좋은글을 보고, 기록 할 것들은 이곳에 기록을 하겠습니다. 그중에서 "좋은 회사 만들기" 라는 글을 보고, 기록을 남기려합니다..너무 앞만보고 달려가다보니..가장 기본적인 좋은 회사라는것을 잊고 지낸것 같습니다. 밖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아닌, 회사 내부에서 구성원들이 느끼는 좋은 회사입니다. 이 문제는 회사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