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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회사가 좋은 회사일까..
요즘 브런치를 많이 보고있는중입니다. 다양한 전문 사람들이 쓰는 글을 구독하는게 재미있습니다. 글들이 대부분 가볍지 않고, 좋습니다. 특히나 제가 관심이 있는 경영, 스타트업 관련 내용들이 다른곳보다 많은것 같고, 그 내용또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를 하는 대표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좋은 글을 작성하시는분들을 찾아 구독하고있습니다.
그렇게 구독하면서 좋은글을 보고, 기록 할 것들은 이곳에 기록을 하겠습니다.
그중에서 "좋은 회사 만들기" 라는 글을 보고, 기록을 남기려합니다..
너무 앞만보고 달려가다보니..가장 기본적인 좋은 회사라는것을 잊고 지낸것 같습니다. 밖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아닌, 회사 내부에서 구성원들이 느끼는 좋은 회사입니다. 이 문제는 회사를 그만둘때 생각해보는 질문들을 가지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 일하면서 행복한가?
- 내 팀과 상사를 좋아하는가?
-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성취감을 주는가?
- 나는 배우고있는가?
- 나는 존중받고 있는가?
-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 나는 합당한 보상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가?
- 회사,팀은 제대로 가고있는가?
- 회사의 비전을 믿는가?
- 리더/상사를 신뢰하는가?
저도 회사를 그만둘 때 이런생각을 해봤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질문들을보니.. 한번쯤은 다시 뒤돌아봐야할 때 인것같습니다. 어떻게하면 더 잘될까.. 어떻게 하면 더 클라이언트들이 좋아할까.. 그런부분만 생각했었는데,, 구성원들을 위한 생각을 간과하고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저를 되돌아 볼 수 있게 이 글을 작성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부가 탄탄한 좋은 회사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출처
- https://brunch.co.kr/@jimmyri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