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을 그려보았습니다. 일러스트로 그렸다기 보다 벡터로 그렸습니다. 작업툴은 affinity desinger 입니다. 라이언은..무표정이라서 그리기가 참 쉽습니다. ㅎ그래서 팬툴로 따기 보다는 도형 툴을 사용해서 변형만 시켜주니.. 쉽게 그릴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심플하면서 그 안의 무언가를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이 라이언은 무표정에서 많은것들이 표현됩니다. 입이 없어서 그런지..더욱 무표정인것 같습니다..ㅎ 입술을 장착하는 이모티콘이 있는걸 보면..입이 없긴 없나봅니다...ㅎ affinity designer에서는 이렇게 split view가 가능해서 동시에 두가지 view를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이제보니 팬툴로 그린건 눈썹이 있네요..ㅎ 다른 카카오프렌즈들은 라이언보다 다양한 표정..
Prologue 카카오프렌즈의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바로 라이언(RYAN)인것 같습니다. 신상을 좋아하는것처럼..캐릭터도 새로운 캐릭터가.. 좀 더 관심이 가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스토리도 모르는 캐릭터를 좋아할줄은 몰랐습니다..보통 캐릭터의 스토리를 보고 그 캐릭터의 매력에 빠지는데요.. 특이하게 이모티콘은 조금 다른것같습니다 . 제 주변 지인들만봐도.. 카카오프렌즈의 스토리를 알고있는 사람은 10%정도나 될까요? 남자는 전혀 없습니다. 캐릭터의 이름도 남자는 잘 모릅니다.그런데 왜 인기가 많은걸까요.. 특히나 이번에 새롭게 나온 라이언은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걸까요..스토리를 알아서 그런걸까요?? 카카오의 유투브에서 영상의 플레이수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저도 안봤더군요..안본사람은 많은것같습..